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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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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늘 친구였습니다.


전 그저 당신이 가는 길을 묵묵히 응원해 줄 뿐입니다.

저에게 친구라는 단어는 쉬우나 친구라는 자체는 아직 어렵습니다.


비록 몇년간 연락이 되지 않아도, 한번쯤 서로를 생각해 준다면

그걸로서 친구라는 의미를 되새기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다가올려고도 하지 마십시오, 친구란 다가오는것만이 아닙니다.

지켜보는것도 친구로서 하나일 수 있으니까요.


서로의 관심사도 다르고, 꿈도 다르고, 목표도 달랐지만

우린 늘 친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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