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싸이트는 현실처럼 집,식당,회사,오락실,은행 등 여러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요즘은 sns 기능을 제공하는 싸이트들이 많이 생겨남에 따라서, 경쟁도 심하다. 하나의 예로 어떤 이들은 페이스북 을 이용하는 반면 어떤이들은 카카오스토리 또는 트위터 등을 이용한다. 뭐 각자 취향이나, 사람들과 소통이 더 잘 되는곳을 이용하는거겟지만, 웹개발자 또는 디자이너 들은 이런 사소한것 하나하나 많은 신경을 쓰게된다.
☞ 외부적 측면에서 바라본 웹싸이트
외부적 측면이란 웹디자이너가 보는 시각에 속할 수 있겟지만, 꼭 웹디자이너가 보는 시각은 아닐 수 있다. 모든 이용자들이 처음 웹을 구경할 때 보는 시각적 요소들도 있기때문에, 시각적요소를 다루는 사람이라면, 웹싸이트의 외부적 측면을 많이 보는게 보편적이다.
웹싸이트를 접속할 시 사용자들이 처음 보는건 웹의 모양이기 때문에, 이런 외부적측면도 신경을 안쓸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떤 디자인이 좋은것일까? 라는 질문을 할 수 있는데 그런부분은 어떤 웹디자이너들이 와도 정확히 말할 수 없을것이다. 그이유는 너무 애매모호한 영역이기 때문이다. 우선적으로 웹싸이트가 어떤 유형인지 알아야 하는것도 있고, 웹싸이트라해서 전부 다 똑같은 디자인을 요구하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보면 웹싸이트를 사업의 일부분으로 사용하는경우, 일반 사람들에게 가장 익숙하고 잘 알려진 웹 형태의 사업과 관련된 디자인을 선택하는게 보편적이다. 커뮤니티 싸이트 같은 경우도, 국내 사용자들이 가장 익숙한 형태의 디자인을 사용하여,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에 맞는 디자인을 유지해 나간다. 아무튼 모든 웹싸이트들은 운영목적에 따라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 진다.
아래의 이미지는 다음과 네이버 싸이트의 메인 화면이다.
(왼쪽 네이버, 오른쪽 다음)
둘이 붙여놓고 보니 정말 비슷하다. 아마 오래전부터 유지되어온 형식이 계속 이어왔던것같다. 국내에서는 정말 익숙한 화면이다. 다음으로 전세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구글 싸이트의 메인화면을 보면 정말 심플하다는걸 알 수 있다. 아래는 구글 싸이트의 메인화면이다.
(구글)
디자인만 봐서는 이게 1위라고? 할수 있지만, 구글은 검색싸이트로서 검색에 있어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내가 생각하기엔 구글이 전세계 1위 인이유는 외부적 측면에서 보면 심플함에 있다고 불 수 있다. 아무리 웹의 디자인이 좋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은 계속해서 웹의 디자인을 보고 웹싸이트를 이용하지는 않는다.
이처럼 웹의 구성 하나하나가 화려하거나, 많은 구성요소를 제공하더라도, 사용자들이 이용하기가 어렵다면, 불편할 수밖에없다. 특히 처음 접해보는 웹의 시스템들은 디자인 구성에 따라서 쉽게 볼 수 있거나, 어렵게 다가올 수 있다. 이러한 특성때문에 국내의 유명한 웹싸이트들은 국내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디자인을 선택하게 됨으로 써 검색 전문 싸이트와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
☞ 내부적 측면에서 바라본 웹싸이트
웹싸이트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어쩌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내부적 측면일 수 도 있다. 이러한 내부적 측면이란. 웹싸이트의 기능을 뜻하기도 한다. 주로 웹개발자들이 웹싸이트의 내부적 측면을 다루게 된다. 특히나 요즘은 인터넷이 발담함에 따라 보안이 중요하게 됨으로 써, 사용자들이 볼 수 없는 시각에서 날을 새며 고생하는게 웹개발자분들이다. 요즘은 작은 회사같은경우 웹개발자가 웹계획 과 디자인, 그리고 개발까지 하게 되는경우가 있다. 심지어는 서버의 운영까지 도맡아 하는경우도 있다.
나같은경우 주변사람들에게 내가 제작한 웹싸이트의 기능을 이용해 보라고 소개시켜준적이 있다. 하지만, 웹쪽의 사람들이 아니다보니, 웹의 외부적 디자인구성만 보고, "싸이트가 너무 촌스럽다" , "너무 단순한 구조로 되있다", "그냥썩엇네" 등 핀잔 을 주기 마련이였다. 그래서 나는 반대로, "어떠한 기능을 이용해 봤는데 그런말을 하느냐?" 라고 물어보았지만, 모든 사람들은 한명도 대답을 못하였다. 즉 기능을 이용해 보지도 않고 웹싸이트의 외부적인 모습만 보고 평가를 했던것이다. 이런 현상은 마치 일반인이 부른 동영상 댓글에서 "못생겻네", "가수 모창할려고하네", "고음에서 발성이 안좋네" 등 X문가들이 평가를 하는 모습과도 같았다.
물론 지인들이 X문가라는 말은 아니다. 친하기도하고, 내가 디자인감각이 없는건 사실이기도 하기때문이다. 단지 내가 하고싶은 말은 나에게 있어서 웹개발자는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웹시스템을 만들어서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 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이용해보고, 불편한 부분을 말해 달라는것이다.
아무튼 내이야기는 여기까지하고, 내부적 측면의 대해서는 몇가지만 더 이야기 하고 끝내도록 하겠다. 우리가 주로 검색싸이트로 이용하는 네이버와, 구글을 놓고 보면, 서로 차이점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네이버같은경우, 사용자들에게 많은 웹시스템들을 제공하고, 그기능들을 통해 국내 사용자들에게 1위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요즘은 글로벌 시대이기때문에, 이렇게 국내에 한정된 웹시스템은 국내사용자들에게만 1위지 세계로 나아갈 수는 없다.
구글같은 경우는 일반 검색에 있어서, 정말 뛰어난 기술력을 가졌다. 속도면이나, 정확도에서는 어떠한 웹싸이트도 따라 올 수 없을정도로, 검색기술만큼은 정말 인정하고 싶다. 아니 내가 인정한다는건 말도 안되고 내가 뭐라도 된건 아니기 때문에.. 암튼 검색에 있어서 구글만큼 좋은 웹싸이트는 없는것같다. 이런 이유때문에 생겨난 용어가 구글링이다. 구글링 하면 안나오는 정보가 없을 정도록, 막대한 데이터들이 검색이 된다. 하지만 구글같은경우 이런 막대한 데이터 수집에 의해 사용자들의 공개 되어서는 안될 신상정보들이 공개되어 큰 피해를 보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기 때무에 일반 웹사이트에 사진이나 중요한 정보를 올리기전에 구글에서 수집이 되는지않되는지 확인하고 올리는게 좋다.
구글과 네이버를 비교하는 이유는 사실 국내이기 때문에 네이버와 비교하는것이지 전 세계로 보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구글은 큰회사이다. 네이버같은경우 국내 사용자들에게 검색 과 메일 뿐만 아니라 수많은 기능과, 다른 회사의 홍보 또는 광고를 함으로써 인지도를 펼쳐온 반면, 구글은 전세계 사용자들에게 뛰어난 검색기술을 제공함으로 써 인지도를 펼쳐왔다. 또한 구글은 검색기능 과 여러가지 다른 웹기능들을 분리시켜놓았기 때문에 다른 웹싸이트와는 다르게 구글의 웹기능 하나하는 정말 뛰어난 기술력을 가졌다.
이 글은 내생각과 주장이 들어있기때문에, 틀린 부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쓰다보니 구글 홍보하는 글이 되버린것같은데, 난 구글을 좋아하는건 아니다. 심지어 구글애드센스는 정말 증오할 정도로 싫어한다. 암튼 인정할건 인정하는게 나의 성격이다 보니, 구글 홍보성 글이 되버린것같다. 마지막으로 구글과 네이버에 검색어로 "허준" 을 검색한 결과를 보여주고 마치도록 하겠다. 검색결과는 아래의 이미지와 같다.
(구글 - "허준"검색 결과 )
(네이버 - "허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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