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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은 스며든다 추억은 계속 스며든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더욱 선명하게 떠오른다. 추억에 물들어 있을때쯤 희미하게 떠오르는게 있다.그건 바로 아쉬움이다. 추억과 함께 아쉬움이 존재하기도 하고, 아련했던 추억에다시 돌아오지 않는 그 시절을 떠올려 보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스며들기만 할뿐 돌아갈 수 없고 아쉬움만 생각하다어느세, 검게 물들어 버린다. 그때쯤이면 누군가를 미워할 수 도 있다.하지만 이미 스며든 추억은 쉴틈없이 움직인다. 추억은 짧은 순간을 찍었던 한장의 사진과 도 같고, 길게만 느껴졌던 과거를 압축시킨 영상과도 같다. 추억속으로 가다보면, 그시절 그향기 또한 느낄 수 있다.비록 잠깐 뿐이지만, 그 향기는 너무 좋다. 어릴 적 땅이 하얗게 포장된 집 앞마당을 은색 코트를 입고한손에는 과자봉지를 들고 들어 .. 공감수 16 댓글수 1 2016. 7. 13.
  • 피터팬증후군 과 현실 피터팬증후군이라는 말을 키워드로 검색 하면 "몸은 어른이지만 어른의 세계에 끼지 못하는 '어른아이' 가 늘어나는 사회 현상" 이라고 나와있다. 여기서 말하는 어른의 세계는 책임감을 가지고 현실에 적응하여 살아가는 세계를 일컫는 말일것이다. 하지만 이상하지 않는가? 우리가 어릴적 들었던 피터팬 동화에서는 피터팬이 이런시각으로 보여지지 않았다. 오히려 어릴적 피터팬의 모습은 우리들의 우상이자 영웅이였다. (피터팬 애니[1953] - 출처 : Naver 영화) 피터팬증후군의 증상을 보면, 대부분 책임감 없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책임감이라는 말은 여성보단 남성에게 많이 붙는 단어이기도 하며 피터팬증후군 또한 남성을 빗대어 일컫는 말이다. 현실적인 시각에서 피터팬을 본다면 피터팬은 항상 영웅처럼 행동하며, 주.. 공감수 11 댓글수 0 2015. 5. 31.
  • 우린 늘 친구였습니다. 우린 늘 친구였습니다. 전 그저 당신이 가는 길을 묵묵히 응원해 줄 뿐입니다.저에게 친구라는 단어는 쉬우나 친구라는 자체는 아직 어렵습니다. 비록 몇년간 연락이 되지 않아도, 한번쯤 서로를 생각해 준다면그걸로서 친구라는 의미를 되새기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다가올려고도 하지 마십시오, 친구란 다가오는것만이 아닙니다.지켜보는것도 친구로서 하나일 수 있으니까요. 서로의 관심사도 다르고, 꿈도 다르고, 목표도 달랐지만우린 늘 친구였습니다. 공감수 9 댓글수 0 2015. 4. 2.
  • 벼랑끝에 서봐야 위급하다는걸 깨닫는다. 행복하고 싶은건 어떤 사람이든 똑같을 것이다. 하지만, 행복이란건 딱히 정해진 기준이 없다. 즉, 사람마다 다 틀린것이다. 누군가는 하루하루 숨쉬며 살아가는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낄것이고, 누군가는 좋은 환경에서도 행복을 느끼지 못할 수 있다. ☞ 왜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이 틀린것일까?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보통 자신의 생각과 상관없이 무언가에 박혀버린 고정적인 정신을 가진사람을 일컬어 세뇌당한 사람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우린 무엇에 세뇌 당하여, 이토록 행복을 추구하는 것일까? 살아가는게 고통이였을까? 아니면, 태어날때부터 고통이였을까? 아무도 그건 알 수 없다. 단지, 자신의 기준만이 있을뿐 그 기준마저도 없는사람은 " 행복합니까?" 라는 질문에 쉽게 대답을 못한다. 행복은 멀리서.. 공감수 16 댓글수 0 2015. 3. 7.
  • 기성세대는 IT의 발전을 막고 있다. 프로그래머라는 꿈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하지만, 모두다 같은 프로그래머를 꿈꾼다고는 할 수 없다. 또한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한 조건은 있겟지만, 그 조건이 필수조건만은 아니다. 실력또한 프로그래머는 가릴 수 없다. 그 이유는 나중에 또 설명하겠지만, 모든 사람의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모든 직업이 그렇듯, 무언가 시작하기 위해선 돈이 있어야한다. 또한 그 과정이 길어질수록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하지만 보상이란게 존재하는 것일까? 회사면접을 보면, 면접관들은 그사람의 실력 평가를 하기위해 종이에 적힌 이력과 간단한 질문이나, 테스트를 하게된다. 하지만, 이러한 평가를 가지고, 누군가를 정확하게 평가 할 수는 없다. 아무리 이력이 좋아도, 일을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력은 좋.. 공감수 9 댓글수 0 2015. 3. 7.
  • 20대의 후반의 끝을 향하며 20대 초반때는 아무것도 몰랐다. 무엇보다, 미성년자 일때 못했던 일이 자연스럽게 되는것에 적응해갈 뿐이였다. 20대 중반때는 길 잃은 불쌍한 나그네였다. 항상 무언가 해볼려했지만, 늘 말뿐이고 행동은 뒷전이였다. 그게 20대 중반때였다. 20대 후반때는 현실이 눈에 보이고 , 늦게 시작한만큼 막막함도 많다. 하지만, 열심히 한다면 후회는 없을것이다.혜택도 없고 가난했던 아버지 시대와는 달리, 부모님 밑에서 끝없는 경제적 도움을 받는 신세대는 20대가 모험의 일부다. 20대 후반이라고 해서 좌절하거나 포기하면 안된다. 지금까지도 좌절만 하고 걱정만 한다면, 평생 후회로 남을수 있다. 고민은 시작해보고 하는것이다. 시작하기도 전에 왜안되지란 말이 나온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다. 바보가 아닌이상 무엇을 못하.. 공감수 9 댓글수 0 2015.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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